의뢰인은 사업을 시작할 당시 자금이 부족하여 대출을 받아 사업자금운영비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불황으로 인해 수익은 좀처럼 높아지지 않았고, 지속해서 수익이 감소하자 경영을 이어갈 자금은 부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의뢰인은 어떻게서든 경영을 이어나가기 위해 추가 대출을 받아 원자재를 구매하였고, 당시 직원 급여도 미지급 상태 이어 추가 대출받은 대출금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더는 경영 운영이 불가능하여 폐업하였고, 의뢰인의 나이로는 소득 활동도 불가능한 상황이었기에, 개인파산을 신청하기 위해 리본파산을 찾아주셨습니다.
사건의 진행
의뢰인은 과거 사업장 운영을 위해 자금이 필요하여 대출금이 발생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리본파산은 채무 중 의뢰인이 부득이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발생한 채무였음을 최대한 소명하였습니다. 사건이 진행되면서 의뢰인이 현재 소득 활동을 하지 않고 연금으로 생계를 겨우 이어가고 있다는 소명자료와 향후에도 소득 활동이 불가한 점에 대하여 상세히 소명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문제없이 개인파산 면책결정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